진해도서관과(과장 강문선)는 아이들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신생아부터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4월 13일(목)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창원특례시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1권이 들어간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신생아~18개월), △북스타트플러스(19개월~35개월), △북스타트보물상자(36개월~취학전)로 나누어 제공된다.
영•유아 신규회원은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진해(동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여 도서관 회원가입 후 수령 가능하며 기존 회원은 회원 확인 후 바로 수령 가능하다. 동일 단계는 수령 연도와 도서관 상관없이 한 아이당 한 번만 수령 가능하니 유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해·동부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진해도서관(☎225-7528), 동부도서관(☎ 225-75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 제성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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