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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3 2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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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용원파크골프장 재운영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구 용원체육공원에 위치한 용원파크골프장을 오는 520일부터 721일까지 2달간 한시적으로 무료 재운영한다.

 

용원파크골프장은 18, 15,000규모로 올해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였다. 시범운영 종료 후 잔디 활착과 시설보수를 위하여 운영을 중지하였지만, 시민들의 파크골프 수요에 호응하고자 정식개장 전 무료 재개장을 시행할 계획이다.

 

용원파크골프장은 창원시민에만 무료 개방하며, 이용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09시부터 16시까지(오전 15, 오후 15) 운영할 계획이다. 월요일은 정기 휴장 일이며, ··공휴일은 정상 운영한다.

 

시설 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사전 예약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51614시부터 시 홈페이지 예약사이트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예약을 완료한 파크골프장 이용 시민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용원파크골프장은 오는 7월까지 시설 운영관리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그 이후 정식 개장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도심지 내 공원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시민들께서 건전한 여가를 보내시길 기대한다, “창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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