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29. (화) 소방노조 충북본부 증평지부 출범식

▲ 11. 29. (화) 소방노조 충북본부 증평지부 출범식 단체사진

2022년 11월 29일(화) 오후 2시 증평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이하 ’한국노총 소방노조‘) 충북본부 증평지부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는 임호선 의원 배우자 이경혜 여사, 임호선 의원실 최석오 비서관, 한종우 증평소방서 소방서장, 홍순탁 한국노총 소방노조 위원장, 신동강 한국노총 소방노조 충북본부 위원장, 황선우 한국노총 소방노조 경기본부 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한국노총 소방노조 충북본부 증평지부 출범식을 축하했다.

한국노총 소방노조 홍순탁 위원장은 축사에서 “증평지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올해 충북본부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증평지부를 통해 충북지역 조직사업이 더 활성화되고 증평 소방공무원들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중앙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군)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고 출범식에는 임호선 의원의 아내인 이경혜 여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임호선 의원은 “한국노총 소방노조 증평지부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현재 계속해서 논의중인 공상추정법과 국립묘지안장법 등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과 관련한 법안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써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증평지역의 한국노총 소방노조를 이끌 증평지부 한주동 지부장은 출범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소방공무원들의 처우와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충북지역의 더 많은 조합원을 확보하는 것을 지부장으로써의 최우선순위 과제로 삼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