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구정 주간이슈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공직자들의 엄정한 중립을 당부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 주 동안 주요구정업무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장미공원 개장 준비 등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성산구를 대표하는 주요관광지인 장미공원이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설물 정비, 장미 식재 등 개장 전 사전 준비를 조속히 완료하고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철저히 하여 장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격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다가올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기간 공무원들의 선거 엄중중립 및 공직기강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성산구는 앞으로도 매주 간부회의 시 ‘주간 이슈’를 정해 잠재하는 구민불편을 사전에 점검하고 토의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격는 일이 없도록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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