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명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철호)·부녀회(회장 정명재) 40여 명은 2018년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단양에서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및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양 방문은 그 동안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회원들의 화합하고 단결하는 행사로 회원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아 명곡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가 서로 결속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됐다.
이날 회원들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 도담삼봉 등 곳곳에서 현지 관광객들에게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면서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개최됨을 집중 홍보했다.
김철호 새마을 협의회장은 “이번 단양 방문은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좋은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창원시정의 주요현안을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꿈이 있는 의창구 명곡동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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