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벚꽃 개화시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날씨정보업체 웨더아이(Weatheri)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벚꽃 개화시기는 4월 7일부터 10일정도라고 밝혔다.

▲ 전국 벚꽃 개화시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벚꽃은 남녘에선 이미 꽃망울을 터뜨려 분홍색으로 물들었고

남녘을 이은 서울의 벚꽃 개화는 7일로 시작하여 초절정 만개시기는 4.17일 정도로 예상된다고 한다.

개화가 예정된 서울 도심의 벚꽃은 7일 시작과 함께 다음주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자세한 지역별 벚꽃 개화시기는 날씨정보업체 웨더아이(Weatheri)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기자(suyoung916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