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은 30일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부위원장에 김해영(수원시 소속)과 선거관리위원장 임도현(창원시 소속)을 선출하였다.
한편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2018년 투쟁전략을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노조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정부 단체협상을 사실상 교착 상태로 진단하고 정책협의회를 통하여 공무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기로 하였다.
이에 맞추어 대정부 단체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6개 노조를 연합체로 묶어 인사혁신처와 정책협의회를 가지기로 하고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일괄 취하하였다.
편집부 kmkm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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