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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3 15: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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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귀분(전 안동시의원)동인사 운봉스님 최복순회장

우리꽃 연구회 안동지회는 안동차전장국 노국공주축제에 일환으로 53()~57()까지 구 안동기차역을 리모델링한 문화공간 문화플랫폼 모디 684에서 그동안 회원들이 열심히 가꾼 우리꽃 분경을 전시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우리꽃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정의 달 장미와 카네이션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재료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전시회는 안동차전장국 노국공주축제에 오시는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 입장하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안동시가 후원하고 행적적 기술적 지원을 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후자는 개막식에서 봄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야생화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아름다움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하였다.

전시회가 있기까지 지도를 해준 농학박사 김해숙은 우리꽃 연구회 안동지회 회원들의 열정에 놀라웠고 이미 30여년 이라는 세월을 우리꽃을 지키고 가꾸어온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관계자들에게 도리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대신하였다.

회원 이귀분(전 안동시의원)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모든 회원들이 많은 걱정과 노력을 하였지만 특히 우리꽃들에게 감사를 돌리다면서 그동안 전시회를 앞두고 미리 개화를 하여 다시 준비를 하기도 몇 차례하였다고 고충을 말하였다.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전시회를 많이 봐주었으면 한다는 우리꽃 연구회 안동지회장 최복순은 안동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에 회원들과 같이 참여하여 우리꽃을 알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안동시 관계자와 농업기술센터에 모든 공을 돌린다고 말하였다.

기타 차전장군과 노국공주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뉴스플러스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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