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7-17 19:49:37
기사수정


▲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하고 있다.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자금 조달 방법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219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