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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3 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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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 ‘작가와의 만남’ 시민참여 프르그램 참여 사진

▲ 7월「원데이 클래스」시민참여 프로그램 일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1883개항살롱에서 7월 한 달간 개항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4회차에 걸쳐 원데이 클래스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83개항살롱은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을 지원하는 주민소통 업무와 사업지구 내 시민과 지역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항장 일대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재생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7원데이 클래스」 ‵개항장 이야기개항장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1~2회차)개항장 음악과 커피(3~4회차)라는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세부 일정으로는 77(1회차), 14(2회차) :‘작가와의 만남’<</span>그림엽서로 보는 근대 개항장의 모습> 719(3회차) :‘추억의LP’<</span>개항장을 지켜 온 음악의 힘> 721(4회차) :‘커피이야기’<</span>커피아저씨는 왜 개항장을 선택했을까?> 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차수별 20명 이내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 7일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손장원 교수와 함께 작가와의 만남’<</span>그림엽서로 보는 근대 개항장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과 함께 과거 개항장의 엽서 및 사진을 통해 개항장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714일 진행될 작가와의 만남’ 2회차 예약이 진행 중이며, 네이버 예약, 1883개항살롱 인스타그램DM, 현장방문 및 전화예약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조승환 시 재생콘텐츠과장은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 여유를 갖지 못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1883개항살롱’(032-766-9030~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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