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7-02 20:54:34
기사수정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민선8기 공식 출범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민선8기 공식 출범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1일 오전 10시 시민홀에서 민선 8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취임식을 갖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이루기 위한 시정을 공식 출범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노인여성학생예술인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 온라인 참여시민,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들의 희망과 믿음에 힘입어 이 자리에 섰다창원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팍팍한 창원 시민의 삶을 챙겨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중앙부처와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국정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한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창원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민선 8기 창원특례시의 시정방향도 제시했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시정비전으로 삼고 이를 구체화시킨 시정목표 로 정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1번지 세계 4대 미항 세계 7대 항만물류도시 대한민국 2대 권역 중심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이다.

 

아울러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hi-five 전략으로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통합도시 공간구조 개편 청년의 꿈과 희망 실현 등 5가지 전략을 소개했다.



▲ 취임식 후 내빈들과 함께 민선8기 출발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가졌다.

▲ 취임식 후 내빈들과 함께 민선8기 출발을 기념하는 식수를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취임식에 앞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첫 일정으로 관내 충혼탑을 참배하며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고, 취임식 후 내빈들과 함께 민선8기 출발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가졌다.

 

시민들은 창원의 미래는 변화와 혁신에 있다며 과학기술과 4차 산업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은 혁신전략가시장의 취임을 반기면서 창원의 문화와 복지수준 향상도 기대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98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