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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5 17: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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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에서 출연한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 올해 학교 밖 청소년, 긴급위기가정 자녀 등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서울장학재단은 서울꿈길 장학금 서울희망SOS 장학금 2개 분야에서 총 450명 대상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우선 서울꿈길 장학금은 서울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고 교육과정) 재학생 100명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연간 150만원(1)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꿈길 장학금의 신청 방법은 대안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후 교내 장학 담당자가 316()부터 410()까지 서울장학재단 이메일(yongsan19@hissf.or.kr)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희망 SOS 장학금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긴급위기가정의 중··대학생 자녀 350명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을 강화하고자 선발인원을 지난해보다 150명 늘렸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연간 100만원(1)을 지원한다. 위기가정 발생빈도를 고려해 4회 선발하며, 1차 접수기간은 316()부터 417()까지다.

 

서울희망 SOS 장학금의 신청방법은 자치구 추천방식으로 관할 구청 혹은 주민센터에 문의하여 자치구의 추천을 받은 후 자치구 담당자가

서울장학재단으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공문 발송하면 된다.

 

이외에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2-725-2257) 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여재율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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