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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7 19:58:23
  • 수정 2024-02-27 2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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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는 지난 26일 함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참여자, 실무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근로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광역자활센터와 협업해 경남안전발전연구원 이진규 상임대표와, 박현정 강사의 강의로 △직장 내 근로자가 숙지해야 할 산업안전보건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 내 성희롱예방 △직장 내 괴롭힘예방 △개인정보보호 등 산업현장에서 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자활센터에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자활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해창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자활센터는 참여 주민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종호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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