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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4 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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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LH 현장 점검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도내 철근이 누락된 지하주차장 무량판 구조 아파트를 찾아 점검을 갖고, 안전 조치 조속 이행 방안을 살폈다.

 

김 지사는 이날 내포신도시와 아산 탕정, 공주 월송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아파트 3개 단지와 천안 민간아파트 공사 현장 1곳을 방문했다.

 

공공아파트 3개 단지 중 입주를 마친 아산 탕정과 공주 월송은 보강을 계획 중이며, 입주가 진행 중인 내포신도시는 보강 공사를 마쳤다.

 

이날 점검에는 김 지사와 도 건축위원회 구조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으로부터 철근 누락 상황과 보강 완료 현황, 향후 보강 추진 계획 등을 들었다.

 

천안 민간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철근 스캐너를 통해 공사 안전 시공 상황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보강 계획 중인 아파트에 대한 안전 조치를 조속히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며, 도내 무량판 구조 아파트에 대한 민관 합동 전수조사 및 안전 점검 실시를 주문했다.

 

이를 통해 보강 대상 아파트가 발견되면 입주민에 대한 사전 안내와 공사 구역 차단 등을 통해 안전하게 보강을 추진, 주민 불안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건축물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전이라며 공법을 다시 도입하려면 안전성부터 살피고 경제성을 따져야 하는데, 경제성부터 따지다 보니 이 같은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구조설계와 시공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분석해 보강 조치를 조속히 마쳐 도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정화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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