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사전대비 총력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민생명 보호 최우선, 호우‧태풍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8일 밝혔다.
3월부터 여름철 대책기간 사전대비로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점검, 수방자재 점검‧관리, 상황대응계획 수립 등 준비태세를 갖추었고, 집중호우와 태풍을 대비한 훈련도 시행했다.
창원특례시 5개 구청은 5월 9일부터 15일까지 태풍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돌발상황을 설정하고 구청별 상황에 맞는 대응‧통제‧대피 등 훈련을 실시했다. 16일에는 경남 합동 태풍 도상훈련과 행정안전부 주관 NDMS 통합훈련*을 실시해 실제 극한 재난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복구내역 입력 훈련
침수 발생 위험 가구에 대한 지원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2017년도에 경상남도 시군 중 최초로 「창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반지하 주택 등 250개소의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했고 우기 전 43개소 설치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행정안전부에서 시범운영하는 침수특별관리대상 지역(전국 8개 지자체)으로 선정되어 재난 발생 시 자력 대피가 곤란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사전대피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손정현 재난대응담당관은 “최근 시우량 100㎜ 이상의 강한 호우가 평년보다 많이 관측되고 초강력 태풍이 내습하는 등 이상이후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창원시는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응하기 위해 우기 전까지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해 재해취약지와 주요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재난유형별 행동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시민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여름철 재난대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 현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