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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8 1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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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청 전경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평가에서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도부 광역시부 기초시군부 기초자치구 총 4개 유형으로 나눠 지방재정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광역 도부에서는 제주, 전남과 경남 총 3개 자치단체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최우수 자치단체는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각 2억 원을 교부받는다.

 

제주도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20년 하반기 이후 5(반기)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실적 내용을 살펴보면, 소비·투자 집행률은 150.24%(전국평균 106.14%)를 달성해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재정집행률은 89.52%(전국평균 88.21%)를 달성해 광역 도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는 화물연대 파업, 철근을 비롯한 자재수급 불안정 등 글로벌 경제가 악조건이었지만 제주도는 재정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주 실국과 재정집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면서, 부서 방문점검 및 독려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왔다.

 

이와 함께 긴급입찰, 선금집행 활성화, 일상감사·계약심사·적격심사 기간 단축, 계약상대자 대가 지급기한 단축 등 재정집행을 위한 한시적 집행관리 제도를 적극 활용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행안부 지정 목표 55.7%보다 높은 60.5%를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조기착공과 선금지급 확대 등 선제적 재정집행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작년 하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공직자들이 노력해 얻은 성과라며 상반기에도 재정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해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활력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정화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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