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형 소방펌프차, 전담의용소방대 배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내 소방력 미배치 읍․면 지역에 기본적인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소방본부 핵심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50개 읍․면 지역에 전담의용소방대 확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청사와 소방차량 등 진압장비를 갖추고 자체적으로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의용소방대이다.
현재 경남에는 18개 전담의용소방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한해 화재 등 출동실적은 234건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경남형 경형펌프차(1톤) 4대는 농․어촌 지역 특성과 전담의용소방대 운영 효율성을 감안하여 제작된 펌프차이며, 기존 차량보다 물탱크 용량은 증가시키고, 카프(CAFS) 기능을 탑재하여 방수 시간을 10분까지 이를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켰다.
※ CAFS(Compressed Air Foam System) : 물 + 폼 + 압축공기를 방수 전 혼합, 발포율을 극대화시켜 소량의 물과 폼액 사용 ⇨ 폼 형성과 부착율 높음
올해 2월 16일에 출고된 경형펌프차 4대는 통영시 한산면, 사량면, 합천군 봉산면, 묘산면에 각 1대씩 배치하고, 6월에 출고되는 차량 5대는 사천시 곤명면, 의령군 화정면, 하동군 양보면, 고전면, 금남면에 각 1대씩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배치 전 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차량 기능과 조작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소방(본부장 김종근)은 “전담의용소방대 설치 확대와 소방차량 등 진압장비를 지속적으로 배치하여 소방기관 미설치 읍․면 지역에 화재 등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도현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