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도, 17~19일 대설·강풍 특보에 따른 비상 1단계 근무 돌입 - 3일에 걸친 폭설·강풍에 대비해 대응 체계 선제적 가동해 피해 최소화 - 주말 맞아 해안가 너울성 파도, 빙판길 낙상 주의, 대중교통 이용 당부
  • 기사등록 2022-12-17 17:03:01
기사수정

▲ 제주도청 전경


제주특별자치도가 17일 오후 1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대설과 강풍의 영향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산지와 북부·남부중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점차 확대 예정이며, 도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풍랑 대비 사전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16일 새벽부터 해안지역과 중산간 도로 및 산간도로(5·16도로, 1100도로, 산록도로, 첨단로 등)에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 및 관광객에게 자가용 이용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했다.


부득이 자가용 운행 시 교통통제상황 확인* 및 체인 등 월동 장구를 장착해 줄 것과 교통안전 및 보행자 낙상사고역시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 교통통제상황 확인 : 제주경찰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교통통제상황


제주도는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야외에 설치된 옥외광고판 등 시설물 안전점검도 당부했다. 물건과 간판 날림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와 함께 해안도로 및 방파제에서 너울성 파도 주의, 해안가 낚시객 안전관리, 포구 어선 결박 등 안전 예방조치를 강조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대설과 한파, 강풍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정화 기자 hyuen3033@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504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