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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30 20:55:51
  • 수정 2022-09-30 2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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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원 청년봉사단이 헌혈 캠페인을 벌여 헌혈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서울경기북부지역연합회 회원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생명ON YouthON` 헌혈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서울경기북부지역연합회 회원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생명ON YouthON` 헌혈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청년 자원봉사단 ‘We Are One’(위아원, 대표 홍준수)이 지난달 27일부터 7만명 헌혈 완료를 목표로 단체 헌혈을 시작한 가운데 한 달만인 28일 총 39350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헌혈 참여자는 총 54010명으로 국내 단일기관 최다헌혈 수치이다.


위아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가적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생명ON YouthON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위아원 국내 회원인 7만명 분의 헌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헌혈 캠페인 진행 후 한 달 만에 4만명이 헌혈을 완료한 것은 국내 최다헌혈 수치로,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418일부터 54일까지 18819명이 헌혈한 국내 최대헌혈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위아원 헌혈 캠페인 기획 관계자는 여름휴가, 추석연휴가가 있어 신속하게 헌혈하기 위해 회원들의 일정과 각 혈액원의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회원들이 각자의 일정을 조율해 참여해 줘 단기간 내 4만명 헌혈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위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국가적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헌혈을 계속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하절기와 동절기에 들어서면 청년들의 헌혈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7만명 헌혈이 계획대로 마무리될 경우 금년 말까지 국내 혈액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홍준수 위아원 대표는 코로나19가 진정세로 들어서긴 했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겨울에 들어서기 전까지 헌혈을 마무리해 동절기 혈액 부족현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아원은 지난 730일 국내 7만명, 해외 2만명 등 총 9만명 규모로 출범했으며, 최근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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