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진기사 정보통신대대 장병들이 `이웃사랑 실천` 하는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 정보통신대대 장병들이 지난 9월 7일, 추석 큰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부대 자체적으로 계획했으며, 진기사 정보통신대대 장병 65명이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웃사랑 실천 대상 가정은 창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이다. 아버지가 2015년도에 지병으로 인해 돌아가셨고, 인도네시아인 어머니 홀로 2남 1녀의 자녀들을 부양하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로 정부로부터 매월 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가족생계를 유지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진기사 정보통신대대는 이러한 상황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2019년 1월부터 매월 1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날, 추석, 가정의 달(5월)에는 2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된 위문금 및 생필품은 정호철 주임원사 등 정보통신대대 장병 4명이 대표로 대상 가정에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번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실천’ 행사를 계획한 정보통신대대 정호철 주임원사는 “추석을 맞아 부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진기사 정보통신대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는 해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기사 정보통신대대는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며,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재활원 및 요양원 봉사활동 등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국뉴스플러스ⓒ 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