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공원 보도육교 설치 조감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상공원과 창원수목원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상판구조물 거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공원 보도육교는 연장 97m 폭 4~6m의 육교로, 도로로 분절된 대상공원과 주변 공원을 연결할 목적으로 계획되어 올해 초부터 교량 상판 제작 및 교각 설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일 주요 구조물에 해당하는 상판 인양 및 거치를 완료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제작이 완료된 보도육교 상판 인양 및 거치를 위해서는 해당도로의 전면 통제가 불가피한 하여,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지난 1일 22:00부터 다음날 5시까지 새벽 시간대 750톤 대형 크레인을 동원하여 작업을 마쳤다.
후속 작업으로 추석연휴 이후 보도육교의 계단부를 크레인으로 인양, 연결할 계획으로 이때는 별도의 도로통제는 없을 예정이며, 이후 부수 작업을 마무리하여 11월 중 개통할 계획이다
창원대상공원은 사화공원과 더불어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및 도심지 내 공원녹지 확보를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진행 중인 민간특례공원 조성 사업으로, 현재 19%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 중에 있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대상공원 개발이 벌목 등으로 숲을 황폐화 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시민들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대상공원을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