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10회 경남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 개최 - 3일 총 25명 참가해 부모의 나라말로 자신을 표현하는 축제의 장 펼쳐 - “저는 숫자 1로 나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1학년인 저는 자라서 베트남과 한…
  • 기사등록 2022-09-05 01:04:25
기사수정


▲ 제10회 경남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9월 3일(토) 경상남도 공감홀에서 열린 제10회 경남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 초등부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양산 서창초 전○○ 학생은 자신을 “1”로 표현했다.


이번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베트남어와 한국어를 유창하게 표현한 전XX 학생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10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경남 지역 이중언어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초등부 15명, 중등부 10명 등 총 2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각각 발표했다. 즉문즉답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의 가치를 이해하고, 누구나 참여하는 분위기 속에서 경남교육청이 지향하는 ‘다같이·다가치’를 실현했다.

경남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 자존감을 높여준다. 또 참가자들이 다양한 꿈을 키우며 이중언어 능력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대회를 향한 경남 교육 가족의 관심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본선 결과는 9월 5일(월) 경남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이번 대회 금상, 은상 수상자 중 3명은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능력을 지닌 세계적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학교의 이중언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305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