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다문화엄마학교 5기 졸업식 및 6기 입학식 장면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오전 11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창원다문화엄마학교 교육생 총14명이 참여한 가운데 ‘5기 졸업식 및 6기 입학식’을 실시했다.
2020년부터 시행된 창원다문화엄마학교는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대상 초등학교 교과과목 및 가정학습지도 훈련을 통해 주도적인 학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한마음교육봉사단 및 롯데복지재단 지원으로 마련된 교육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5개월간 교육을 이수한 5기 졸업생들에게 졸업증서·성적우수자 상장 수여 및 졸업생 대표 답사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6기 입학생들은 선서문 낭독 및 입학증서를 수여하며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응원이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5기 졸업생은 “직장을 다니며 집안일뿐만 아니라 공부까지 병행하는 게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내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하다”며 “남은 가정학습지도 훈련도 무사히 마쳐 아이에게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유정 여성가족과장은 “일·가정생활의 이중고에도 불구하고 졸업식까지 완주한 엄마들에게 격려의 큰 박수를 보내며 6기 입학생 전원이 졸업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2월 중 창원다문화엄마학교 7기 입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 225-3946)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