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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은평구와 은평구의회, 적극적인 기후·에너지 및 생태환경 정책 추진 필요! - 탄소중립선도도시 은평을 달성하기 위해 조례 제정, 강력한 위원회 구성 및… - 지속가능한 경작 도시 은평 만들기를 위해 도시농업 중장기 계획 수립, 제2…
  • 기사등록 2022-07-19 17:35:45
  • 수정 2022-07-19 17: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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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 에너지전환포럼 포스터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은 생태보전시민모임, ()물푸레생태교육센터, 우리동네텃밭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2.7.22() 오후 3시에 서울혁신파크 공유동 다목적홀에서 4회 은평에너지전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에너지·생태 현황과 과제 그리고 정책 제언을 주제로 ‘22.7월에 새로 시작한 은평구와 은평구의회가 주목해야 할 주요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의 최승국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크게 기후·에너지분야, 생태환경분야, 환경교육분야, 도시농업분야의 분야별 발표 후, 은평구의회와 은평구청 환경과의 지정토론 및 전체토론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원국국장(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은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의 심각성과 필요성을 언급하고 구체적인 제언으로 은평구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 및 기후위기비상행동 민관 공동 선언, 시민참여와 숙의로 은평구 탄소중립기본조례제정, 기후위기의 실질적 대응 거버넌스 은평구 탄소중립위원회설치, 기후위기대응 콘트롤타워전담부서신설, ’기후·탄소중립국신설 및 산하에 기후에너지과신설, 참여와 숙의를 바탕으로 ’2050탄소중립계획및 동단위 탄소중립 전환마을 실행계획수립, 모든 예산을 기후 관점에서 점검하고 조정하는 기후예산제도입·운영, 시민사회와 함께 기후위기대응 비상상황본부설치 및 운영, 시민사회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 모니터링 및 환류 체계 구축, 기후위기대응교육 의무 이수제도 도입 및 운영, 기후위기 대응 인프라 단계적 구축 등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민성환대표(생태보전시민모임)은 생물다양성위기가 기후위기 못지않게 중요한 지구환경문제이며 너무나 빠른 속도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물다양성이 감소하고 있어서 은평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생명 다양한 숲과 정원의 도시, 은평 비전 민관 공동 선언, 은평형 숲과 정원(녹지) 총량제 도입, 은평 숲과 정원(생물다양성)재단 설립, 단독주택 공공 우선매입 협약제도 도입, 은평구 옥상녹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제정, IoT 및 과학기반 가로수 관리 시스템 구축,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시민참여형 커뮤니티매핑 플랫폼 구축, 숲과정원관리 마을기업 인큐베이팅 및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민간정원제도 등 민간의 숲과 정원 관리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정수운센터장(물푸레생태교육센터)은 기후위기, 생물다양성위기, 플라스틱위기 등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고 이런 공감대의 결과로 교육기본법, 환경교육법에서 생태전환교육, 환경교육 등의 활성화를 주요 책무로 규정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은평구도 환경교육의 활성화가 필요하며 구체적으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환경교육 지원 조례 개정, 평구 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 및 환경교육위원회 신설, 생태전환교육추진민관협의회 구성,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및 환경교육도시 지정, 생태전환교육센터 조성, 은평구 교육경비보조금 중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 의무제 또는 총량제 도입, 은평구 환경교육 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역량강화 지원, 생태전환교육 의무 이수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곽선미국장(우리동네텃밭협동조합)은 날로 심각해지는 식량위기 문제를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가까운 미래에 엄청난 식량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특히, 식량자급률이 매우 낮은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농업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며 특히 도시가 나서서 도시농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은평구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구체적으로 시농업 활성화 비전과 중장기 계획 수립, 시농업을 포함한 은평구 먹거리 정책 거버넌스 통합 구성·운영, 갈현도시농업체험원에 이어 도시농업공원추가 조성, 도시농업 관련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도시농업지원센터 역할 및 역량 강화, 음식물쓰레기, 낙엽, 커피찌꺼기 등 유기쓰레기를 활용한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 등이 필요함을 이야기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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