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6-12 23:24:57
기사수정


▲ 오는 6월 20일 첫차부터, 기존 2개 노선에 신규 15개 노선 추가 운영 홍보물

지난 1월부터 인천시 내 2개 노선에서 시범운영 중인 현금 없는 인천버스가 오는 20일부터는 15개 노선이 추가돼 총 17개 노선, 228대 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인천시 통계에 따르면 20183.52%였던 시내버스 현금승차율은 20202.60%, 20212.20%로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2020년 현금요금함 유지관리비는 연간 약 36천만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부터 현금승차폐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이달 20일부터는 시범 노선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의 모니터링 결과, 교통카드 없이 승차하는 탑승객 비율이 0.06%로 대부분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고, 접수된 불편민원도 19건으로 현금 없는 인천버스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확대되는 총 15개 노선은 2-1, 6, 24-1, 34, 35, 76, 103-1, 111, 307, 330, 순환43, 510, 511, 579, 586번이고, 기존 2개 노선은 62, 535번 노선이다.

 

교통카드 미소지 승차객은 지난 시범운영 기간과 마찬가지로 정류장에 부착된 홍보물 속 QR코드로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거나, 버스 내 비치된 5천 원 권 교통카드를 구매하면 바로 승차할 수 있다.

 

시는 군구 및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현금 대체 탑승방법을 담은 홍보물을 시범노선 버스정류장마다 부착하기로 했다. 또 버스 내 안내방송 뿐만 아니라 시정홍보 모니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성하영 시 버스정책과장은 “‘현금 없는 인천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건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노선 또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75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