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2-25 08:06:51
기사수정

진주시는 2025년을 맞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하고 강화된 아동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2023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는 기존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여 아동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추가 개소 및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으로
맞벌이 가정·돌봄 공백 해소
진주시가 아동 돌봄 공백 해소와 맞벌이 가정 지원 확대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추가 개소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3월 진주데시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동부시립도서관·더샵진주피에르테· 진주의봄프리미엄 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소의 개소가 완료되면 총 12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더 많은 아동들이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시설 확충을 통해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3월부터 민·관협약을 통한 ‘진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동 급식 대상을 기존 2600여 명에서 추가로 확대해 급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결식이 우려되는 맞벌이 가정의 방학 중 급식 지원사업을 여름방학부터 시행하여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 운영 및 아동존중 캠페인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 환경 조성
진주시는 장애영유아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전문가, 지역사회 장애인단체장, 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원장과 보육교사, 현재 장애아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 등 총 8인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아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장애아전문어린이집 2개소, 장애아통합어린이집 5개소에 대해 아동, 보육교사, 보육환경 등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장애아어린이집의 보육 품질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시는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존중캠페인, 아동존중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 인식 개선과 아동 권리 존중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동존중 캠페인은 아동권리 존중 문화 확산,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보호체계 구축을 목표로 학교, 보육시설,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 학대를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아동존중의 날 기념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을 맞이하여 아동권리, 옹호기관 관련 종사자 및 아동과 가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개최될 예정이다.



▶ 정부 미지원어린이집 취사원 인건비 및 필요경비 확대 지원으로 보육품질 향상
진주시는 2025년부터 110여 개소의 정부 미지원(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취사원 인건비를 기존 월 10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시는 매년 자체 보육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의 운영난 해소를 위해 2021년 5월부터 개소당 10만 원의 인건비 지원을 시작했다. 경상남도 자체 보육사업으로 정부 인건비 미지원 어린이집에는 월 35만 원, 공공형 어린이집에는 월 45만 원의 인건비를 개소당 1명씩 지원하고, 진주시 자체 보육지원사업으로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에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보육 품질 향상과 부모 부담 완화를 위한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사업을 2023년 5세, 2024년 4~5세까지 확대에 이어 올해는 3세까지 확대한다. 필요경비 지원 항목은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부모부담행사비, 기타 시도특성화 비용이며, 지원금액은 작년과 동일하다.



시는 연장보육아동 간식비 지원 등 자체보육사업 33개 사업에 7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저출생 대응 예산을 지속 지원하여 부모부담 양육비 경감과 영유아 보육환경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국뉴스플러스ⓒ 정유근 기자 b1222mgb@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464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