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본부가 ‘제2회 세계불교평화아카데미’를 개최한 가운데, 이 행사에 HWPL 글로벌03지부와
㈔대한불교금강종 법정사(주지 해안스님·이하 법정사)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법정사에 모여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HWPL 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제2회 세계불교평화아카데미’는 불교 종단을 초월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더 나아가
불교에 관심이 있는 타 종교일반인에게 불교의 핵심 내용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열렸으며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법정사는 지난 제1회 세계불교평화아카데미 영상을 글로벌03지부
진해지역의 소개로 교인들과 함께 시청한 바 있다. 법정사 주지인 해안스님 또한 평소에 평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평화의 일에 동참하고자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됐다.
아울러 이번 아카데미를
위해 글로벌03지부에서는 p대한불교 조계종 대종사 혜총스님 p㈔세계불교여래종 종정
효담스님 p㈔한국불교대승조계종
종정 법광스님 p대한불교 조계종 진철스님
p대한불교 조계종 법행스님
p지장암 정공스님 p염불사 해성스님 p관음사 지만스님 p석굴암 무정스님 p명진사 명진스님 등이
참석했다.
아카데미는 pHWPL
소개 p하프 공연 영상 시청
p토론 주제발제자 5인 소개 p각 지부별 현장 연결 p발제자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벌03지부와 함께 활동중인 대한불교 조계종 대종사 혜총스님이 이번 발제자 5명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혜총스님은 ‘극락에 대하여’라는 발의 주제에 대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바세계는 참고 견디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세계”라며 “때문에 이러한 괴로움이
없는 극락세계로 가야 하는 것이 모든 불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극락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성불해야 하며, 성불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쉬운 수행이 바로 염불을 외우는 것”이라며 “염불은 입으로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부처님을 모시고 함께 외워야 자신과 부처님이 하나가 되면서 성불할 수가 있다”고
염불을 통한 성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카데미가 끝난 이후
정공스님이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한 소감을 직접 발표하길 희망했고 이에 추가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공스님은 “오늘 극락이라는
곳에 대해 여러 좋은 스님들이 많은 발표를 해주셨는데 이렇게 평화와 종교화합을 위해 모이는 이 자리가 바로 극락”이라며 “평화와 성불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처럼 직접 참여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 활동”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625 전쟁에 직접 참여한
사람으로서 전쟁의 고통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전쟁으로 가장 고통받는 사람은 국민”이라며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이 전쟁을 없애야 한다. 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개최된 오늘 아카데미에 초청해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글로벌03지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활동하겠다”고 밝혔다.
HWPL 글로벌03지부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세계불교평화아카데미를 법정사에서 여러 종단의 인사분들과 신도들이 함께 모여 시청하고 교류함으로 아카데미의 취지대로 종단을 초월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종료 후 글로벌03지부는 p글로벌03지부
활동 소개 p아카데미 소감문추천서 작성 p정공스님의 행사 소감
발표 등을 이어 진행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