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WPL 글로벌03지부가 지난 10일 부산 법정사에서 개최한 ‘산신제와 평화 공연’의 현장 모습.
▲ HWPL 글로벌03지부가 지난10일 부산 법정사에서 ‘산신제와 평화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하프 연주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 = HWPL 글로벌03지부]㈔대한불교금강종 법정사(주지 해안스님, 이하 법정사)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글로벌03지부(이하 HWPL 글로벌03지부)가 지난 10일 ‘산신제와 평화 공연’을 개최했다.
HWPL
글로벌03지부는 지난 6월 HWPL 본부에서 주최한 ‘제1기
세계불교평화아카데미’를 해안스님에게 소개했고 평소 평화에 관심이 많았던 해안스님은 이후 HWPL 글로벌03지부와 교류하며 평화를 위한 협력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이번 행사
또한 서로 종교를 떠나 평화를 위해 협력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는 산신제를 드리는 순서로 ▲부처님에
대한 절 ▲바라춤 ▲축문
▲분향을 통해 산신에게 보살들의 복을 빌었다.
이어 2부는 평화 공연으로 마련됐다. 평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국무용 태평성대 ▲판소리 별주부전의 ‘난감하네’ ▲하프 연주 등의 공연들이 열렸다.
해안스님은
“세상이 갈등이 많아지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등 아름다운 모습들이 없어지고 있다”며 “오늘 함께
준비한 공연은 이러한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눈으로는
좋은 것만 보고 귀로는 좋은 것만 듣고 마음으로는 좋은 것만 생각하자는 것이 부처님의 말씀”이라며 “산신제는 다가오는 다음해의 복을 미리 받는
제사다. 참석한 모든 사람이 오는 을사년의 복을 잘 받아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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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03지부 관계자는 “평화가 이뤄지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은 평화 공연을 법정사와 함께 개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법정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정사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절로, 이곳의 주지 해안스님은 오랫동안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여러가지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병조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