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통시장 내 환경 문제, 함께 협력해 해결해요” - 신천지자원봉사단 진해지부, 중앙시장 일대 ‘자연아 푸르자’ 진행 - 중앙시장 상인회와 환경·경제적 협력관계 유지 중 - 쓰레기 수거·우수관 청소 등 300L가량 수거
  • 기사등록 2024-10-31 07:00:24
기사수정


▲ 신천지자원봉사단 진해지부가 지난 2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중앙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한 가운데 봉사자들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진해지부]



상인회 인원으로만 시장을 청소하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 봉사단이 함께 청소에 동참해 줘서 손쉽게 마무리됐어요.”

 

신천지자원봉사단 진해지부(지부장 임정환·이하 진해지부)자연아 푸르자봉사활동에 동참한 중앙시장 상인회장이 이같이 말했다.

 

진해지부는 지난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중앙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 지역으로 선정된 중앙시장은 지역 내에서 오랜 기간 문화와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특히 진해지부는 중앙시장상인회와 환경·경제적으로 꾸준한 협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진해지부는 지난해부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중앙시장 상권 살리기 운동을 월 1회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실시된 환경정화 활동 또한 지난 7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봉사자 35여 명과 중앙시장 상인회가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활동은 시장 내부 주차장과 외부 통행로·버스 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우수관 청소 등을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1시간 동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총 300L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상인회 관계자는 우수관 내부가 나뭇잎·모래 등의 퇴적물로 생각보다 많이 막혀 있었다다음날에 우천 예보 소식을 들어서 걱정이 됐는데 많은 인원이 힘을 모아 빠르게 청소해 줘서 속이 시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해지부의 활동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시장이 워낙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곳이라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야 한다환경정화 활동이 일반 사람들은 해야겠다는 생각과 마음이 있어도 막상 실천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번 봉사를 계기로 참여자가 더 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해지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위해 인력과 물질적 도움을 주신 중앙시장 상인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활동하길 희망한다진해의 오랜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시장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경제적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병조 기자 b1222mgb@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1392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