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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02 07: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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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30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 이해 및 신고 방법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 중심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명확한 역할을 정립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발견한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신고하고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자발적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재 진주시에는 이·통장,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우체국 집배원 등 30개 읍면동에서 총 2,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저장강박 가구에 대한 이해와 정리수납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가 있음을 알려 여러 형태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시야를 확대하고, 통합사례사의 위기가구 발굴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가구 신고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복지등기우편,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등 진주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사업까지 안내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고독사와 저장강박이란 단어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사례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는 시간이 되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더욱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인적안정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외에도 △공공 빅데이터 위기정보를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시민중심의 위기발굴을 위한 ‘위기가구 신고포상금사업’ △긴급 sos서비스 및 다양한 컨텐츠 제공 AI스피커 ‘반려로봇 지원사업’ △우체국 집배원과 연계한 ‘복지등기우편사업’ 등을 통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 정유근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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