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13 01:02:27
기사수정

▲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개최를 개최하고 있다


▲ 박람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자원봉사 홍보 및 정보제공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통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10회에 걸쳐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개최해 연간 2,0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지난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는 창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 축제, 지역행사장 등을 직업 찾아가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해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831일 푸른내서문화제를 시작으로, 928일 꿈모아페스티벌, 112일 창원틴틴페스티벌, 119일 해군과 함께하는 진해마라톤 행사장 등 총 10회에 걸쳐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여했다. 안녕캠페인 및 창원미세먼지OUT프로젝트 소개와 미세먼지 흡착 테라리엄만들기, 미세먼지 바로알기 OX퀴즈, 미세먼지 저감 실천을 위한 매사만전 창원 만들기 실천약속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중현 사회복지과장은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원봉사를 알리고 청소년 및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자원봉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99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