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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3 0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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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체험 행사와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지난11일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행사와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농업인 창원시연합회가 주관하여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농촌테마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농촌문화체험으로 아이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마련했으며, 단감쨈과 쌀식빵을 이용한 샌드위치 만들기와 3색 쌀강정 만들기, 가래떡 단감청에 찍어먹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등을 제공하였다.

특히 체험행사 재료로 창원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단감쨈과 우리지역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감자와 계란 등 지역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린이들이 1111일을 특정업체의 과자 먹는 날이 아닌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로 기억할 수 있는 행사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정책을 펼쳐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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