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수)에서는 지난9일 오동동 관내 난방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중부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은 직접 오동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연탄사용가구 2세대를 방문하여 연탄 200장(세대별 100장)과 백미 10kg 1포를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온정을 나누었다.
이종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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