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4일 오후 4시 창원소방본부 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에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들은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을 통과한 뒤 부산소방학교에서 12주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관이 갖춰야 할 체력과 기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로 2019년 11월 4일자로 임용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파수꾼으로 창원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순호 본부장은 “창원소방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소방인으로서의 초심을 잃지 말고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믿음직하고 신뢰받는 안전지킴이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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