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은 지난 31일 의창구 북면 고암리를 찾아 단감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륜경주가 없는 목요일을 활용한 이 날 봉사활동에는 경주부서 직원 10명이 참여해 할머니 혼자 감농사를 짓는 농가의 수확과 분류작업을 도왔다.
김도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주가 없는 목요일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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