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청소년수련관(관장 서영옥)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동시에 진해청소년수련관이 운영 중인 ‘창원시마을학교’ 프로그램 우수 사례를 발표해 10월 30일 대상도 받았다.
반석청소년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진해청소년수련관은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대상에 선정된 ‘창원시마을학교’는 ‘16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18년 부터 창원시 특화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체험처 개발과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특히 창원지역(진해, 창원, 마산) 5개 마을 200여명의 마을교사들이 창원지역 8개의 학교 및 지역청소년(2,000여명)들을 함께 만나 다양한 직업체험 및 삶을 잇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해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꿈을 함께 찾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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