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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4 23: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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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2020 주요업무계획 현장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농협 창원시지부와 농어촌공사 창원지사 등 유관기관장과 농업인대표들로 구성된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 위원들을 초청하여 1031‘2020 주요업무계획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0년 농업분야 주요업무 수립과정에 시정방향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회의실에서 벗어나 제19회 마산국화축제장을 방문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1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하여 전시한 9가지 테마의 대형 국화작품과 특색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둘러보며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농정자문협의회에서 제안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하고, 내년에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들이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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