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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4 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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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 한마당 운동경기를 하고 있다.

▲ 어울림한마당 개회식을 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통장협회의(회장 황기수) 주관으로 웅동2동 통·반장과 자생단체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지난 26일 용원 주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구무영 진해구청장과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동민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화창한 날씨에 동민들이 한데 어울려 건강 체조, 줄다리기, 릴레이경기 등에 참가하여 운동을 즐겼으며 어린이 경기, 공놀이 등 가족단위의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초청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등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상석 웅동2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4만여 웅동2동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이 열기가 창원특례시를 이루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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