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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0 01:13:41
  • 수정 2019-10-20 0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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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창원시 진해구 명동 해양공원에서 도시농업과 직원들이 알록달록 진한향을 풍기는 국화꽃을 옮기며 오는 26일 열리는 국화축제를 비가오는 데도 준비하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창원시의 대표적 축제인 제19회 마산국화축제를 맞이하여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알록달록 진한 향을 풍기는 국화꽃을 옮겨 국화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국화향연 축제기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진해명동 해양공원의 짚트랙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이며, 오는 26일부터 1110일까지 개최되는 국화축제는 주로 마산 합포구 마산가고파수산시장 장어거리 앞 방재언덕과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행사가 펼쳐지며 국화향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볼거리 지역축제가 되도록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관계자는 연이은 태풍으로 국화 재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화축제기간 동안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최대한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국화축제를 대비해 대형 국화 꽃탑을 설치해 명동해양공원의 푸른밫 바다와 각양각색의 꽃들이 가을을 만끽 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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