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지난 1일 민원지적과 지적업무담당자와 지적측량수행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 및 진해지역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업무공유를 위한 지적측량수행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민원지적과 관계자는 대죽2지구, 경화5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2019년 토지행정 주요업무, 진해지역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세계측지계 변환 공통점 측량 등 2019년 추진 중인 사업들이 원활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지적측량수행자는 “이번 기회로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지적측량수행자로 지적재조사사업 및 토지행정업무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측 관계자는 지적측량 업무처리 시 각종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불편함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모인 지적측량수행자들은 창원시의 발전과 원활한 민원편의 및 지적업무 추진에 대해 서로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하며 정기적인 만남을 갖기로 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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