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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4 0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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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무학이 무학본사 다목적홀에서 90주년 창립 기념 축하떡 커팅을 하고 있다.

▲ 창원시 허만영 제1부시장이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향토기업으로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무학이 지난 1일 마산회원구 봉암동 무학 본사 다목적홀에서 많은 축하를 받으며 90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무학 최재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 김태균 창원해양경찰서장 및 지역경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도약 응원메세지 영상, 기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90년 동안 무학을 성장시킨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세계 주류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허 제1부시장은 창원시도 올해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 선도 산단 선정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의 성과를 만들어 제조업의 첨단산업화와 수소, 방위항공, 소재부품, 로봇산업 등 미래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로 지역경제 부흥을 이끌어 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1929년에 소화주류공업사로 출발한 무학은 주류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 개발과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국내 주류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좋은데이 나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복지시설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지역단체 행사 협찬과 다양한 지역공헌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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