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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1 0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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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캠페인 참여자들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 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은 지난 25일 마천시장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및 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찾고, 살피고,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를 내걸고 마천시장을 찾은 동민들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태수 웅동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 이웃들 중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다독거노인뿐만 아니라 한부모 계층이나 부부가구라도 질병, 실직 등의 위기에 봉착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는지 관심있게 살펴달라고 말헀다.

 

웅동1동은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대상가구에 대해서 즉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여 긴급지원,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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