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25 01:17:56
기사수정


▲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환경수도창원 그린엑스포행사 때 자원재활용 체험전시관에서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와 우유팩을 재활용한 휴지, 종이를 재활용한 연필 등을 무료 배부해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고 24일 밝혔다.

 

보고, 듣고, 즐기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창원그린 엑스포에서 어린이들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을 하고, 어른들은 1회용품 자진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생활속에서 한가지라도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실천사항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무료 배부해 주부들의 호응이 아주 좋았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는 튼튼해서 장바구니로 사용하기 좋으며,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 줄이기와 폐현수막 재활용의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김동주 환경위생과장은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계속 제작 보급하겠다조금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94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