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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2 16:53:20
  • 수정 2023-07-13 0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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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클래식을 이야기하다14일 저녁 7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경북북부 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나드리 사업은 청소년들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클래식 콘텐츠를 소재로 청소년 가족들이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청소년 클래식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경북북부 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나드리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동신 지휘자가 청소년 가족 눈높이에 맞는 명쾌하고 재치있게 해설하고 대구 경북에 있는 클래식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가 클래식에서부터 오페라, 뮤지컬 인기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바리톤 고성현, 풍부한 감정 표현력의 소유자 소프라노 박유리,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으로 영혼을 움직이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출연해 화목한 청소년 가족 문화생활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한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신체적, 도덕적, 사회적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지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클래식을 이야기하다관람료는 전석 5천 원으로 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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