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영호)는 관내 성주동 70-27번지 상에 시공 중인 건축공사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영호 성산구청장은 “성산구 담당공무원들은 도시 관리 및 건축허가 분야의 전문성과 프로의식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건축물들이 도시 환경 및 시민의 생활 속에 즐거움으로 다가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열린 시민 사회의 토대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건축 현장에서도 내가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보다 더 향상된 안전관리와 고품질의 건축물이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경제의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하여 건축허가분야 및 민원처리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버리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건축행정을 펼쳐갈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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