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16 23:53:42
  • 수정 2019-09-16 23:54:59
기사수정


▲ 민간 국화재배 농가의 작황 상황, 납품 물량, 전반적인 생육관리 정도 등을 점검하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제19회 마산국화축제를 40일 앞둔 지난 16일 농산물유통과 축제화훼 양묘장과 국화 계약재배 농가 2호를 방문하여 축제장 전반에 조성연출되는 국화의 태풍 이후 작황 등 축제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국화축제의 대표작품(랜드마크:창원의 해양항만 시대)을 포함한 국화축제장을 조성하는 13개 테마에 연출될 대형국화작품과, 테마별 국화동산을 관람 동선에 따라 연출할 입국(11간작, 15간작), 소국7호분, 소국컵포트, 걸이화분 등 축제장 조성 전반에 투입되는 민간 계약재배 국화 수량과 납품 가능여부를 위한 현장점검으로 이뤄졌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민간 국화재배 농가의 작황 상황, 납품 물량, 전반적인 생육관리 정도 등을 점검하고, 특히 축제가 시작되는 26일에 맞추어 전량 개화가 될 수 있도록 납품시기까지 개화 조절 등 생육관리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간에서 국화를 생산하는 현장 농가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기상상황에 따라 국화 생육의 우려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비닐하우스 기반시설 및 예비 수량 점검을 농산물유통과 축제화훼담당과 함께 나서며, 국화축제의 성황리 개최에 만전을 기하여 전국 제일의 국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심혈을 기울여 나가자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93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