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병원 옆 테마 꽃동산에 조성한 코스모스가 도심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테마 꽃동산에 조성한 해바라기가 도심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테마 꽃동산에 조성한 코스모스, 해바라기가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울긋불긋 물들어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도심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창원병원 옆 꽃동산 27,755㎡(8,395평) 유휴지에 황화코스모스, 일반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식재하여 테마 꽃동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가을 꽃은 7월에 파종하여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한달 간 각양각색으로 물들어 꽃동산의 가을을 만끽 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오성택 소장은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코스모스, 해바라기 동산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