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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4 0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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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자생단체들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김동규)은 지난 6, 추석을 앞두고 관내 자생단체들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웃돕기 사랑나눔 행사는 웅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관)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10개 자생단체와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에스비산업, 풍산정밀 등 8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위문품은 웅천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가정 162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웅천동주민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가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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