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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4 00:12:09
  • 수정 2019-09-16 1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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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연동 대연초등학교 앞 문무태권도 관장 이순인과 문세연 여선생



▲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면서 포즈를 하고 있다.


▲ 아이들이 비행기를 날리며 즐거워 하고 있다.


부산 대연동 대연초등학교 앞 문무태권도장(이순인 관장)이 다양하고 특별한 교육방식을 통한 문무도장을 운영하고 아이들을 본인 자식처럼 사랑으로 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순인 관장은 태권도의 날을 맞아 원생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도움을 줄수 있는 도장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욕구를 직접 파악해 도장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시간을 내서 심리교육을 받았다.


한 학무모는 태권도 도장이 휴무인지 까맣게 잊고 애를 학교에 보냈는데 태권도 도장이 휴무인데도 불구하고 엄마를 대신해서 교문에 기다렸다가 다음 스케줄로 데려다 주신 문무사범님께 정말 고마움을 전한다항상 믿음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주시는 사범님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순인 관장은 심리교육 받은것을 토대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태권도 도장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도장의 발전과 아이들에게 더욱더 체계적으로 교육을 가르킬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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