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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0 11: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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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연문무 태권도시범단이 ˝유엔피스로드 걷기대회’에서 시범공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연문무태권도는 지난 17일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 피스로드 걷기대회'에서 태권무 시범을 보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지방보훈청과 유엔평화기념관이 공동주최하는 걷기대회 이며 부산지역 보훈단체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 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6·25전쟁 참전 22개국 헌신을 기억하며 UN평화문화특구 등 2.2㎞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걷기대회는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출발하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문화회관, 유엔조각공원, 평화공원, 수목전시원과 유엔기념공원을 거쳐 다시 기념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한편 위트컴 장군 사진 전시와 조형물 건립 기부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태권무 공연도 펼쳐졌다.


이순인 관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생들이 멋지고 즐겁게 태권무 시범을 보여주어서 너무 대견하다"며"관람한 모든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 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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